평소와 다르지 않은 학원생활을 하고 있던 '우타'지만, 최근 문득했을 때 느끼는, 누군가의 시선이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. 하지만 하루에 날에 다가갔다. 그리고 어느 날 그 시선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알 날이 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