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성복 회사의 갈아입는 인형 유나. 의 사무실에서 집요하게 유나를 핥아 돌리는 남성 사원.그 완벽한 프로포션과 좋아하게 움직일 수 있는 유나에게 사랑해 버린 요코야마는 자택에 가지고 돌아 차분히 즐기는 것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