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그렇게 이모씨의 몸을 보고 싶다면 보여줄게」 을 세운다. 들었던 적도 없는 음란한 이모의 목소리가 들려와, 초대받도록 방을 들여다 버렸다. 눈이 맞아 버린 것이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