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호사라고 해도 여자, 백의의 천사로 가자면 할수록, 안에 욕구는 쌓여 간다. 그리고, 그 펀치라에 시선이 못 박혀 있는 환자를 깨달았을 때, 모여 있던 욕구는 점점 삼키고, 환자를 당황하게 하도록 스스로 스커트를 주고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