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의 집에 놀러 가면 언제나 친구의 엄마 '루리씨'가 맞이해준다. 깨끗하고 부드럽고 ... 나는 비밀리에 동경했다. 하지만 하나 곤란한 일이 있다. 사춘기의 나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한, 눈길에 곤란할 정도의 큰 가슴. 어느 날 친구집에 묵으러 가자 '루리씨'가 무방비로 소파에서 자고 있었다. 나는 참지 못하고 '루리씨'의 몸을 보면서 자신의 가랑이를 열중하고 있었다. 너무 열중하고 도중에 '루리씨'가 깨어 있던 일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…